[골닷컴] 박병규 기자 = 아프리카 기니에서 쿠테타가 일어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예선이 취소되었다. 기니 출신이자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소속인 나비 케이타의 신변에도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안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버풀은 그를 영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6일(한국 시간) 아프리카 기니에서 군부 무장 세력의 쿠테타가 일어났다. 1958년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후 세 번째 쿠테타다. 이로 인하여 기니와 모로코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I조 2차전이 취소되었다. 원정 팀 모로코 대표팀은 자국 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긴급히 기니를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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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 기니에 남아있는 선수들이 걱정이다. 특히 폴 포그바의 형인 플로렝탕 포그바(FC 소쇼)와 리버풀의 케이타가 기니 대표팀 소속이다. 영국 BBC는 7일 리버풀 대변인과 PA뉴스가 가진 대화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리버풀 측은 "기니 대표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케이타가 무사하다고 들었다. 상황이 유동적이지만 케이타를 리버풀로 안전하게 복귀시키기 위해 당국과 노력 중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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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긴급히 탈출한 할랄호지치 모로코 감독은 프랑스 매체 르퀴프와의 인터뷰에서 "하루 종일 총성이 들렸다"라며 얼마나 위험했던 상황이었는지 설명했다.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과 아프리카축구연맹(CAF)은 기니 대표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사진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