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파니, "올 시즌은 지난 시즌과 달라.. 경쟁해야 할 것"

댓글()
Getty
콩파니가 지난 시즌과 올 시즌은 다르다며 최선을 다 해야 리그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주장이자 베테랑 수비수 뱅상 콩파니가 지난 시즌 영광에 취해서는 안 된다며, 새 시즌에도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콩파니는 21일(한국시각) 기자회견을 통해 새 시즌에도 최선을 다해야 우승이라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콩파니는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우리가 우승했던 지난 해와는 다르다는 점뿐이다"라고 운을 뗀 뒤, "(팀 내) 모든 선수는 이에 대해 충분히 경고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 "​​[영상] 호날두, 세리에A 데뷔... 골 빼고 다 보여줬다"

이어서 그는 "지난 9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연이어 우승한 팀이 없었다. 매번 다른 팀이 했던 것과 똑같은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 대해 그리고 본질에 대해 맞서 싸우는 순간마다, 우리는 (이에 대해) 많은 경고를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주요 뉴스  | "​[영상] 백발의 판 페르시, 녹슬지 않은 득점 감각"

그러면서도 콩파니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마디는, 리그 우승을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경쟁을 해나간다면, 우리는 지난 9년이라는 시간 동안 어느 팀도 해내지 못했던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한다면 리그 2연패도 꿈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 후 2라운드를 치른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단연 맨시티다. 개막전 아스널전에 이어 허더즈필드전 대승으로 맨시티는 디펜딩 챔피언다운 막강한 전력을 뽐내고 있다. 그럼에도, 주젭 과르디올라 감독에 이어 주장 콩파니 역시 지난 시즌의 성과와 이번 시즌을 별개라며, 선수들에게 경계심을 당부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10년을 기준으로 2006/2007시즌부터 2008/2009시즌까지 리그 3연패를 달성한 맨유를 제외하면, 프리미어리그 클럽 중 2회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팀이 없다. 2009/2010시즌 첼시를 기점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은 매년 바뀌었다. 2011/2012시즌과 2013/2014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맨시티 역시 그 다음 시즌에는 리그 2위를 기록하며, 리그 연패에 실패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다음 뉴스:
손흥민을 얻은 벤투의 승부수, 변칙 4-4-1-1
다음 뉴스:
첼시, 올여름 체흐에게 코치직 제안 계획
다음 뉴스:
벤투호 16강 상대, F조 최종전 결과에 달렸다
다음 뉴스:
박항서의 베트남, 원정 亞컵 첫 승…16강 유력
다음 뉴스:
조 1위 한국, 난적 이란 결승 아니면 안 만난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