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선덜랜드가 17경기만에 리그 승리를 따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위를 기록하며 챔피업십 리그로 강등당한 선덜랜드는 이번 시즌 17라운드까지 승점 11점(1승8무8패)을 기록하며 최하위에 위치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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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 선덜랜드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웨일즈 국가대표팀을 유로 2016 4강으로 이끈 크리스 콜먼 감독을 영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콜먼 감독은 부임 이틀 후인 21일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데뷔 경기에서 패했지만 25일 자신의 두 번째 경기 만에 첫 승리를 따내는데 성공했다.
25일(현지시간), 챔피언십 19라운드 버튼 알비온 원정경기를 떠난 선덜랜드는 후반 막판까지 0-0의 균형을 이뤘지만 후반 39분 공격수 제임스 본의 선취골과 후반 43분 미드필더 조지 허니맨의 추가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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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의 이날 승리는 지난 8월 13일 열린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 승리 이후 약 3달 반 만에 거둔 승리이고, 지난 5월 이후 약 6달 반만의 무실점 경기였다.
한편, 17경기만에 승리를 하며 승점 3점을 획득한 선덜랜드는 승점 14점(2승 8무 9패)으로 순위를 2단계 끌어올린 22위로 끌어올렸다. 여전히 강등권 순위에 머물러 있지만, 선덜랜드는 콜먼 감독 영입 이후 두 경기만에 반전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며 선덜랜드 팬들에게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