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io Conte ChelseaGetty Images

콘테 "팀의 기초를 다질 시간이 필요하다"

[골닷컴 이범수 에디터] 첼시의 콘테 감독이 토트넘전을 앞두고 부상 선수들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디펜딩 챔피언’ 첼시는 12일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2대 3으로 패했다. 이 날 경기에서는 첼시의 케이힐과 파브레가스가 퇴장을 당하며 아쉬움을 더했다. 첼시는 2라운드에서 토트넘을 만난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전을 앞두고 팀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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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는 바카요코의 상태에 대해 “바카요코의 상태는 호전되고 있다. 아직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지만 머지않아 그가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팀의 상황은 좋지 않다. 우리는 가용 가능한 미드필더 자원이 적다. 바카요코가 토트넘전에 나설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선수들의 회복 시기를 앞당기면, 부상의 위험도는 높아진다. 나는 이를 우려하고 있다. 아자르 역시 회복하고 있지만 시간이 더 필요하다. 우리는 인내를 갖고 그를 기다릴 것이다. 모라타 역시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다. 모라타에게도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페드로는 오늘 훈련 중에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 페드로의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그가 토트넘전에서 벤치에도 앉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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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콘테는 “우리는 토트넘전을 잘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팀의 기초를 형성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토트넘전은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우리는 150%의 활약을 펼쳐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첼시는 20일 (현지시간) 웸블리에서 토트넘을 만난다. 토트넘은 뉴캐슬 원정에서 2대 0 승리를 거두고 왔기 때문에 콘테 감독의 말처럼 첼시에게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첼시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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