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io Conte ChelseaGetty Images

콘테 "아자르 대표팀 차출, 긍정적으로 생각"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에당 아자르의 대표팀 차출 소식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던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이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아자르는 지난 6월 벨기에 대표팀 훈련에서 발목골절을 당하며 아직 첼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아자르는 지난 금요일 첼시의 2군 선수들과 에버튼을 상대로 경기를 치르며 회복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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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벨기에 대표팀 감독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즈는 아자르를 월드컵 예선 경기 출전 명단에 포함시켰다. 벨기에는 지브랄타와 그리스를 상대로 유럽 예선을 치르게 된다.

이에 콘테 감독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그의 입장을 조금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콘테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나는 어제 로베르토 감독와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지금은 아자르가 대표팀에 가고 훈련을 진행하는 것이 그에게 더 긍정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콘테 감독은 "그는 지브랄타를 상대로 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 나는 로베르토에게 '당신을 도울 수 있다면 돕겠다'고 말했다. 과거에 나도 대표팀 감독이었다. 그의 과제가 쉽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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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은 "아자르와도 대화를 나눴다. 그는 대표팀에 가고 싶어한다. 그는 벨기에 대표팀의 주장이다"라며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대표팀 경기 기간이 지나면 그는 우리에게 새로운 선수처럼 느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첼시는 오는 9일 토요일 23시(한국시각)에 레스터를 상대로 EPL 4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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