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아구에로 결장에 따른 전술 변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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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아구에로 결장에 따른 전술 변화 없다"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경기를 앞둔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이 맨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29)가 갈비뼈 부상 탓에 결장하게 됐지만 첼시의 전술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첼시는 오는 토요일(현지시각) 스탬포드 브릿지에 맨시티를 불러들여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교통사고 탓에 갈비뼈가 부러진 아구에로가 벤자민 멘디(23) 그리고 빈센트 콤파니(31)와 함께 맨시티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첼시는 맨시티를 잡고 선두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됐다(현재 맨시티 승점 16점, 첼시 승점 1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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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맨시티 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콘테 감독은 '아구에로의 결장이 첼시 전술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먼저 아구에로의 사고에 유감을 표한다. 그가 무사하길 바란다"라며 "다른 클럽의 선수보다는 우리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들이 쉬는 날을 갖게 됐을 때 그들은 스스로와 클럽을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할 책임이 있다. 그들은 어린 아이가 아니다. 가족과 자녀를 거느린 성인이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콘테 감독은 맨시티의 전력이 매우 좋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축구를 존중한다고 말했다.

콘테 감독은 "펩의 팀은 볼 소유권을 갖고 경기를 지배하길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펩은 기술적이고 창의적인 선수들을 배치할 것이다"라며 "나는 펩의 축구를 존중하며 맨시티 경기를 즐겨 본다. 모든 감독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길 원하고 그 아이디어와 본인의 철학을 더해 팀을 다듬어 나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맨시티는 아주 좋은 팀이다. 지난 시즌에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들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선수단의 질을 더 향상시켰다. 그들은 엄청난 자신감과 함께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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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은 이어 "내일(현지시각) 우리는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야한다. 하지만 우리는 맨시티 전 대비를 위해 단 하루밖에 투자하지 못했다.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홈 팬들이 경기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열렬히 응원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팬들의 성원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첼시와 맨시티의 EPL 7라운드 경기는 오는 10월 1일 일요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각) 첼시의 홈 구장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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