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바추아이 이적? 본인이 선택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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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바추아이가 남을지 또는 떠날지 모르겠다. 이것은 본인이 결정할 일이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첼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뉴캐슬과의 경기 승리 후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의 이적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시즌 우승팀 첼시는 이번 시즌 24라운드까지 단 16실점 만을 기록하며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공격에서는 45골을 기록하며 톱6 팀들 가운데 최소 득점을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첼시가 28일(현지시간) 스템포드 브릿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FA컵 32강전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3골을 몰아 넣으며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한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완승을 도왔고, 이번 시즌 본인의 10번째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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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콘테 감독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바추아이의 이적설에 대해 “선수 본인이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다.

콘테 감독은 “이번 여름 월드컵이 있다. 모든 선수들은 경기에 나서길 원하고 월드컵에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한 뒤 “구단이 다른 선수를 영입한다면, 바추아이가 남을지 또는 떠날지 모르겠다. 이것은 본인이 결정할 일이다.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는 “무슨일이 발생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와 FA컵을 동시에 치를 때 최소 3명의 공격수가 필요하다. 이적 시장에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스쿼드를 보면 우리는 3~5명의 공격수가 없다. 우리는 모라타와 바추아이 단 두 명의 공격수를 가지고 있다. 구단이 선수를 영입하든 아니면 지금처럼 2명의 공격수를 유지하든 나는 두 경우 모두 상관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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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여름 영입한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는 모든대회 통틀어 12골(리그 10골)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최근 6경기에서 득점을 성공하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시즌 제한된 출전 시간을 부여받고 있는 백업 공격수 바추아이는 최근 열린 4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이번 시즌 10골(리그 2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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