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varo Morata Chelsea Stoke CityGetty Images

콘테 "모라타의 활약, 놀랄만한 일 아니다"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이 리그 초반 알바로 모라타(24)의 활약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과거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에서 뛰었던 모라타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 이후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모라타는 리그에서 6골을 기록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로멜루 루카쿠(24),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29)와 리그 득점 공동 선수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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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라타는 지난 수요일(현지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치른 2017-2018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에서도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경기 이후 다리를 약간 저는 모습을 보였다.

콘테 감독은 맨시티 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라타가 맨시티 전에 완전한 상태로 출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자들에게 "(리그 초반 모라타의 활약이) 나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나는 모라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EPL에 데뷔해서 잘해내기는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다"라며 모라타를 추켜세웠다.

계속해서 그는 "모라타는 신체적으로 더 향상되고 있다. 그는 9번 공격수로서 처음 정기적으로 출전할 기회를 얻었다. 그는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에서 정기적으로 출전하지 못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콘테 감독은 이 달 초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퇴장 당한 탓에 오는 맨시티 전에 결장하는 다비드 루이스(30)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루이스의 결장은 큰 손실이다. 왜냐하면 그는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레드카드를 받는 것에 익숙한 선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루이스는 경기장 위에서 규율을 지키는 좋은 선수다. 나도 선수 생활을 해봤기 때문에 가끔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콘테 감독은 지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에당 아자르(26)가 맨시티 전에서 올 시즌 리그 경기 첫 출전을 하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드링크워터(27)는 부상 탓에 경기에 나서지 못할 예정이다.

첼시는 현재 선두 맨시티에 승점 3점 뒤져 EPL 3위에 올라있다(맨시티 승점 16점, 첼시 승점 13점). 첼시는 지난 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를 리그에서 두 번 모두 이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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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콘테 감독은 "맨시티는 매우 좋은 팀이다. 지난 시즌에도 그랬다. 하지만 그들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선수단의 질을 더 향상시켰다. 그들은 엄청난 자신감으로 리그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며 "우리는 맨시티 전을 위해 단 하루밖에 투자하지 못했다. 쉽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첼시와 맨시티의 EPL 7라운드 경기는 오는 10월 1일 일요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각) 첼시의 홈 구장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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