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io Conte Chelsea 21102017

콘테 “감독 바뀐 에버턴전, 위험한 경기였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첼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에버턴과의 카라바오컵 16강전 경기 승리 후 기쁨을 나타냈다.

25일(현지시간), 첼시가 홈구장 스텐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7/2018 카라바오컵 4라운드 16강 경기에서 에버턴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지난 주말 열린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 출전 했던 선수들 중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와 게리 케이힐을 제외한 9명의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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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암파두, 무손다 등 젊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첼시는 전반 26분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의 선취골과 후반 45분 공격수 윌리안의 추가골에 힘업어 경기 종료 직전 만회골의 터트린 에버턴을 2-1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경기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콘테 감독이 “굉장히 위험한 경기였다”라고 말했다.

콘테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전반전에 많은 찬스를 만들었고, 굉장히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후반전은 약간 어려움을 겪었지만, 무난했다. 에버턴은 좋은 팀이다. 감독이 바뀌었을 때, 선수들은 더 많은 것을 시도하길 원한다. 우리에게는 굉장히 위험한 경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쁘다. 많은 긍정적인 모습들을 봤다. 특히 어린 선수들의 플레이에 긍정적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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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발 출전한 17살의 젊은 미드필더 암파두와 첼시에서 첫 선발 출전한 드링크워터에 대해 그는 “암파두는 17살이다. 좋은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드링크워터가 뛰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한 뒤 드링크워터의 몸 상태에 대해 “A매치 휴식기까지 3경기가 남아있다. 100%의 몸상태를 가진 드링크워터를 보는 것은 A매치 휴식기 후가 될 것이다. 지금 나는 그를 믿고 있고, 미드필더 출전 명단 3자리 중 한 자리에 그를 쓸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선발 출전한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에 대해 “바추아이는 엄청난 발전을 하고 있다. 그는 정말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고, 축구를 이해하고 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축구를 잘 이해하고 있다. 오늘 그는 득점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굉장히 좋은 플레이를 했다. 나는 공격수를 득점 여부로만 판단하지 않는다. 그는 성장하고 있고,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카라바오컵 8강에 진출한 첼시는 오는 10월 2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본머스와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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