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콘테 감독 체제 토트넘 홋스퍼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은 0-0 무승부였다.
토트넘은 7일 오후(한국시각)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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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이 커서였을까? 만족스러운 결과물은 아니었다. 패배는 면했지만, 무득점으로 데뷔전을 마쳤다. 경기력은 나아졌다. 전임 누누 감독 체제 때보다 좀 더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가 돋보였다. 문제는 결정력이다.
최근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3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골 가뭄은 고사하고, 두 경기 연속 유효 슈팅도 0개다. 슈팅 숫자는 총 8번이었다.
다만 골문으로 가는 슈팅이 없었다. 에메르송의 헤더 슈팅도, 레길론의 슈팅도 후반 막판 나온 로셀소의 왼발 슈팅도 모두 유효 슈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축구 통계 매체 'OPTA'에 따르면 2003/2004시즌 OPTA에서 데이터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두 경기 연속 유효 슈팅이 없었던 토트넘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 전반 43분 나온 해리 케인의 헤더 슈팅 이후 단 한 차례도 리그에서 유효 슈팅조차 기록하지 못한 게 현주소다.
성과도 있었다. 지난 비테세전에 이어 이번에도 윙백들의 활약상이 좋았다. 에메르송과 레길론 모두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로메로를 중심으로 이어진 스리백도 상대 공격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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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은 이르다. 일주일도 안 됐다. 직전 사령탑 체제에서 최악의 길을 걸었던 토트넘인 만큼 팀을 꾸릴 시간이 필요하다.
그나마 다행은 A매치 데이 일정이다. 에버턴전 이후 토트넘은 2주간의 휴식을 거쳐 오는 22일 오전 리즈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데이터 출처 = Op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