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범수 에디터]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직을 수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최근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케인은 9월에만 13 득점을 기록하며 놀라운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주장 루니의 이탈로 생긴 주장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루니가 없는 슬로베니아전에서는 조던 헨더슨을, 스코틀랜드전에서는 해리 케인을 주장으로 임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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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은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경기를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완장을 찬 적이 있다. 나는 그 순간 매우 자랑스러웠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나는 대표팀의 리더 중 한 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대표팀에 많은 리더가 있고,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이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케인은 "나는 10월에도 현재의 폼을 유지하며, 대표팀에서 득점을 기록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경기장에서 (각오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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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어떠한 선수가 주장으로 임명되어도, 우리는 그를 따를 것이다. 우리는 아직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짓지 못했다. 목요일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잉글랜드는 6일 (한국시간) 슬로베니아와의 9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잉글랜드가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마지막 10라운드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본선행을 확정 지을 수 있다. 최근 절정의 감각을 자랑하는 케인이 대표팀에서도 활약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