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의 부재 속 반전을 꿈꾸는 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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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토트넘 핫스퍼의 공격수 빈센트 얀센이, 케인의 부상 결장 속에서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골닷컴] 김희돈 에디터 = 토트넘 핫스퍼 공격수 빈센트 얀센이 팀 동료인 해리 케인의 부상에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본인에게 올 기회를 살리기 위해 의지를 다지고 있다.

올 시즌 리그 24골로 팀 최다 득점자인 해리 케인은 지난 3월 밀월과의 FA컵 8강전에서 발목 인대 부상을 입으면서 아직까지 경기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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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주포 해리 케인의 부상은 팀에게는 의심의 여지 없이 아쉬운 상황이지만 얀센에게는 반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지난 시즌 네덜란드 리그 득점왕 빈센트 얀센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많은 기대 속에 화이트하트레인에 입성했으나 정작 5골(리그 1골)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그는 보다 정기적인 경기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프리미어리그에서 그의 가치를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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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은 A매치 기간 중 가진 인터뷰를 통해 “먼저 해리 케인의 부상이 안타깝다"며 "그는 우리에게 아주 핵심적인 선수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하지만 이를 통해 내가 조금 더 출전 시간을 부여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물론 우리는 현재 리그 2위에 FA컵 또한 준결승에 올라있고, 경기를 거의 패하지 않고 있기에 이 상황을 감독에게 불평하진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우리가 계속 승리를 이어간다면 내가 불평을 할 이유가 전혀 없다. 난 팀의 성공에 한 부분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다만 우리 팀에 내가 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 줄 수 있길 원할 뿐이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팀 동료들이 나를 원할 때 난 그들을 도울 것이고, 나 대신 다른 선수가 뛴다면 난 당연히 그 선수 뒤에서 응원을 할 것이다”라고 의연한 자세를 보였다.

A매치 기간 중 흉부 감염 증세로 대표팀 경기에 나설 수 없었던 얀센이 오늘 1일 터프 무어에서 열리는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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