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EPL 타팀으로 이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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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올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 "EPL 내 타팀으로의 이적은 없다"

[골닷컴] 김희돈 에디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의 향후 거취가 최근 또 하나의 이슈다. 올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캐릭은 잉글랜드 내 다른 팀에서 뛰는 가능성에 대해선 배제하고 있다.

토트넘 핫스퍼에서 2006년 맨유로 이적한 마이클 캐릭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활약하는 11년 동안 5차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포함하여 챔피언스리그, FA컵, 리그컵 우승 등 팀의 영광스런 자리에 늘 함께 했다.

캐릭은 본인의 가까운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쉽사리 꺼내지 않고 있지만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팀에서 뛰는 것에 대해선 단호한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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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은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 잉글랜드 다른 팀에서 뛰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며 잉글랜드 내 이적 가능성은 차단했다.

그는 이어 “다른 곳에서 뛰기엔 이 곳에서 너무 좋은 시간들을 많이 보냈다”며 현재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난 그저 축구를 한다는 것을 아주 즐기고 있을 뿐이다. 이 정도 나이가 되고 커리어의 끝이 다가오면 이런 류의 질문을 많이 받기 마련이다. 하지만 난 그저 팀에서 뛰고 경쟁하고 스쿼드의 일부가 되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라고 그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팀이 아주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기에 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진 않았다. 난 그저 올 시즌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것들을 위해 집중할 뿐이다. 다른 것들은 때가 오면 해결되기 마련이다”라고 여유로운 자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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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맨유의 핵심 미드필더 역할을 한 마이클 캐릭이 잉글랜드 내 이적 가능성을 일축한 가운데 올 여름 그의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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