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Sturridge LiverpoolGetty Images

캐러거 "스터리지, 수아레즈 이적 후 내리막 길"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리버풀의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다니엘 스터리지(28)에 대해 "루이스 수아레즈(30)가 리버풀을 떠난 이후부터 내리막 길을 걸었다"라고 말했다.

스터리지는 지난 2013-20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9경기에 출전하여 22골을 기록했다. 수아레즈와 함께 뛰던 시절이었다. 그 해에 리버풀은 우승에 근접했다.

하지만 스터리지는 그 시즌 이후에 단 한 번도 그 때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골 기록도 마찬가지다. 2013-2014 시즌 이후, 그는 단 한 번도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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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스터리지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7경기에 출전하여 단 한 골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캐러거는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스터리지는 현재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이야기할 때 언제나 리버풀이 우승에 근접했던 2013-2014 시즌으로 돌아가야만 한다"라며 "스터리지는 수아레즈의 이적 이후부터 내리막 길을 걸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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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 때의 스터리지는 이제 볼 수 없다. 그것이 부상 때문이든 적은 출장 수 때문이든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캐러거는 "스터리지가 지난 뉴캐슬 전에서 뛴 이유는 로베르토 피르미누(26)가 제 컨디션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만약 피르미누가 정상 컨디션이었다면 스터리지는 뛰지 못했을 것이다. 클롭 감독은 스터리지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이 스터리지가 뛰지 못하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초반 분위기가 좋지 않은 리버풀에서 향후 스터리지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리버풀은 7라운드까지 진행된 EPL에서 3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7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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