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토트넘이 이적료를 마련하기 위해 7명의 선수를 방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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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팀의 취약 포지션인 수비라인과 최전방 공격수를 보강하기 위해 이적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팀 재정 상황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기존 선수 판매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결국 지난 시즌까지 1군에서 뛰었던 주축 선수들을 대거 매각할 계획이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5일(한국시간)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누누 산투 감독이 새롭게 스쿼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이적료를 마련하는 작업에 노력하고 있다. 토트넘은 7명의 선수를 매각해 1억 파운드(약 1,562억 원)를 모을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이 매각할 선수 7명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까지 1군에서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포함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다. 알데르베이럴트는 재계약을 맺은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여전히 토트넘 수비에서 핵심적인 존재다. 하지만 그는 최근 차기 감독에 상관없이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매체는 "알데르베이럴트는 아직 계약기간이 2년 남은 만큼 적절한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이적료 측면에서 타협은 필요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수비수 포지션에서 추가적으로 판매 대상이 나왔다. 토트넘은 수비에서 계속 불안함을 겪은 만큼 확실한 리빌딩이 필요하다. 매체는 "이번 여름 새로운 센터백 두 명을 영입하려면 기존에 있는 선수 처분이 불가피하다"면서 현재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세르주 오리에, 카메론 카터 빅커스를 처분 대상으로 뽑았고, 에릭 다이어 혹은 다빈손 산체스 둘 중 한 명도 떠날 것으로 전망했다.
해리 윙크스, 무사 시소코, 에릭 라멜라는 지난 시즌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선보였고, 사실상 전력 외로 취급됐기 때문에 매각 대상이 됐다. 특히 라멜라는 오래전부터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혹평을 받아왔고, 방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토트넘은 최대한 빨리 매각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윙크스와 시소코도 적절한 이적료를 제안한다면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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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트넘은 현재 영입 후보에 오른 요아킴 안데르센, 쥘 쿤데, 벤 화이트, 도미야스 다케히로, 미랄렘 퍄니치, 마르퀴스 튀랑, 두산 블라호비치 등과 연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