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크리스탈 팰리스 미드필더 요한 카바예(31)가 에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2017/2018 프리미어리그에서 7라운드까지 득점없이 전패를 당하며 최악의 출발을 했지만, 최근 4경기에서 첼시전 2-1승, 토트넘전 0-1패 등 결과와 경기 내용 면에서 모두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며 1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에버턴과의 1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팀의 핵심 미드필더 카바예가 “싸울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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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크리스탈 팰리스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카바예가 “우리 모두는 우리가 현재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경기장 위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경기를 이겨야 하는 동기 부여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는 열심히 훈련했고, 우리가 했던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줘야 한다. 우리는 능력이 있는 팀이다.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해야 하고, 좋은 경기를 보여야 한다. 그리고 이겨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경기에서 승점을 얻지 못하고 ‘오늘 경기력 좋았어’라고 말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승점을 얻길 원하고,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길 원한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아울러, 에버턴이 최근 감독이 바뀐 것에 대해 “감독이 바뀌었을때,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를 알고 있다. 모든 선수들은 새 감독에게 자신을 보여주길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뒤 “우리는 싸울 준비가 됐다. 단지 승점 3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경기장 안에서 현명하게 플레이 해야하고, 어리석은 짓을 해서는 안된다. 견고해 질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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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팀이 득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불행히도, 우리는 그동안 공격쪽에 자하와 벤테케가 큰 부상을 가졌었다. 우리는 시즌 시작부터 자하를 잃었고, 벤테케 역시 얼마전 잃었다”라고 말한 뒤 부상에서 돌아온 자하와 벤테케에 대해 “자하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는 모두가 알고 있다. 자하는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자기 자신만이 알고 있다. 그는 우리팀의 핵심 선수이고, 득점과 어시스트를 할 수 있는 선수다. 우리는 그를 도울 필요가 있다. 벤테케 역시 좋은 스트라이커이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 그가 골 찬스를 갖도록 도와야 한다. 지금 벤테케는 훈련에 복귀했고, (우리는)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11라운드까지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오는 11월 18일 밤 12시(한국시간) 에버턴과 12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