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니, 공로상 성격의 ‘골든 풋’ 2018년 수상자

댓글()
Gettyimages
우루과이 대표팀과 파리생제르맹 주전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31)가 2018년 골든 풋 수상자로 선정했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우루과이 대표팀과 파리생제르맹 주전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31)가 2018년 골든 풋 수상자로 선정했다.

지난 10월 31일 모나코에서 진행한 2018년 골든 풋(Golden Foot)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뉴스  | "​[영상] "이보시오 의사양반!" 윌리안이 쓰러진 이유는?"

골든 풋은 29세 이상의 현역에게 수여하는 일종의 공로상으로, 스포츠 선수로서의 성취도가 높고, 사회 공헌에 힘쓴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유명 언론사의 추천으로 후보 10명을 우선 선정한 뒤 온라인 투표 점수와, 주최측 평가 점수 등을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카바니는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이상 바르셀로나) 마누엘 노이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이상 바이에른뮌헨) 세르히오 라모스, 가레스 베일(이상 레알마드리드)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시티) 티아고 실바(파리생제르맹)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쳤다.

2003년 로베르토 바지오가 첫 수상자로 선정된 뒤, 우루과이 출신이 동판에 발을 새기는 건 이번이 처음. 남미 출신 선수로는 2009년 브라질 출신 호나우지뉴 이후 9년 만의 선정이다.

지난해에는 스페인 전 국가대표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FC포르투)가 시상대에 올랐다.

# 역대 골든 풋 수상자
2003 - 로베르토 바지오 (이탈리아)
2004 - 파벨 네드베드 (체코)
2005 - 안드리 셉첸코 (우크라이나)
2007 -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이탈리아)
2010 - 프란체스코 토티 (이탈리아)
2011 - 라이언 긱스 (웨일스)
2012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스웨덴)
2013 - 디디에 드로그바 (코트디부아르)
2014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스페인)
2015 - 사무엘 에토 (카메룬)
2016 - 잔루이지 부폰 (이탈리아)
2017 - 이케르 카시야스 (스페인)


주요 뉴스  | "​[영상] 이래도 내가 거품이야? 네이마르의 반박"

주최사인 ‘월드 챔피언스 클럽’은 골든 풋 수상자와 함께 매년 5명의 레전드도 선정한다. 올해에는 클라렌스 세도르프(네덜란드) 마르셀로 리피, 안드레아 피를로(이상 이탈리아) 레오나르두(브라질) 디디에 데샹(프랑스) 등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다음 뉴스:
기성용, 유럽 19번째 부자구단에서 뛴다
다음 뉴스:
10년간 어떻게 바뀌었을까? 축구스타 #10년챌린지 열풍
다음 뉴스:
'이과인-피옹테크' 보누치부터 시작된 연쇄 이동
다음 뉴스:
‘에버턴 전설-벨기에전 16회 선방’ GK 하워드 은퇴
다음 뉴스:
살라를 위한 기도, 모두가 한마음... 헌정 세레머니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