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 Gunnar Solskjaer Man Utd 2020-21Getty Images

카바니와 재계약한 맨유, 공격수 추가 영입할 수 있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시즌 종료를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최근 베테랑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34)와 계약을 연장한 맨유는 현재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을 강화해줄 후보 선수를 물색 중이다.

맨유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준우승이 유력한 데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했다. 맨유는 2018/19 시즌 프리미어 리그 6위에 그쳤으나 지난 시즌 3위로 올라섰고, 올 시즌에는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짧게나마 견제한 유일한 팀이었다. 꾸준히 팀 성적이 발전한 맨유는 다음 시즌에는 전력을 한층 더 보강해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할 만한 팀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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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맨유는 오는 6월 계약 종료를 앞둔 공격수 카바니와 재계약을 맺었다. 맨유가 38경기 16골 6도움을 기록 중인 카바니와 계약을 연장하며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최전방 공격수보다는 2선과 수비진을 보강하는 데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카바니와의 재계약이 최전방 공격수 영입 계획을 완전히 철회한다는 뜻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19일(한국시각)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우리는 당연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력 보강을 계획 중이다. 스쿼드를 구성하는 데 고려해야 할 요인은 여러 가지다. 에디(카바니의 애칭)가 팀에 잔류했다는 게 우리가 최전방 공격수 영입을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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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은 토트넘과의 결별설이 제기된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득점 1위 해리 케인에 대해서는 "특정 선수에 대해 얘기할 수는 없다. 지금 그가 활약 중인 팀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는 좋은 선수들이 정말 많다. 굳이 특정 선수를 얘기해야 한다면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있다. 그러나 나는 특정 선수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고 싶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유는 이 외에도 올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선 공격수 제이든 산초, 아탈란타 중앙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연결됐으며 현재 팀에서 치열한 주전 경쟁 중인 골키퍼 딘 헨더슨과 다비드 데 헤아를 두고 '교통정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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