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이적을 요청했다. 충격적인 이적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본 매체(골닷컴) 스페인 에디션은 26일(한국시간) “메시는 클럽의 미래에 대해 화가 났다.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그는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다. 메시는 매 시즌이 끝날 때 일방적으로 클럽을 떠날 수 있는 계약서에 명시된 조약을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표하며 부로 팩스를 보냈다”고 전했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2-8로 대패했고, 이에 좌절한 메시가 거취를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신임 쿠만 감독과 면담까지 가졌지만 메시의 마음은 확고한 것으로 보인다.
‘골닷컴’은 “메시는 20년 동안 헌신했던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만약 메시가 떠난다면 바르셀로나는 최악의 위기를 맞이할 것”이라면서 “챔피언스리그 이후 메시의 분노는 엄청났다. 메시의 의도는 이번 시즌 말 일방적으로 계약을 종료할 수 있는 조항을 발동하며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이라 덧붙였다.
만약 메시가 시장에 나온다면 유럽 빅클럽들은 모두 계산기를 두드릴 것으로 보인다. 오일머니로 대대적인 투자를 한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망을 비롯해 인터밀란,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거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