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le in KolkataGetty Images

‘축구 황제’ 펠레, 대장 종양 제거 수술… 팬들 걱정에 “나 괜찮아”

[골닷컴] 박병규 기자 = ‘축구 황제’ 펠레가 최근 대장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다. 만 81세의 고령인 나이 때문에 팬들의 걱정이 많았지만 그는 수술을 잘 마쳤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본 매체(골닷컴) 브라질 에디션은 7일(한국 시간) 펠레의 근황을 전했다. 펠레 측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펠레가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알버트 아인슈타인 병원에 입원한 뒤 수술을 받았다. 오른쪽 대장에 의심스러운 질병이 있었다. 무사히 수술을 끝냈고 회복 중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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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 역시 7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기 검진에서 대장 종양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다. 수술이 잘 끝났고 의사 선생님과 친구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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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펠레의 입원 소식에 현지에선 건강 이상설 및 코로나19 위독설 등 확인되지 않은 뉴스들이 빠르게 퍼졌다. 다행히 수술을 무사히 끝낸 펠레가 직접 입장을 밝히며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브라질의 또 다른 축구 전설 호나우두, 카카 등은 댓글을 통해 그의 완쾌를 빌었다. 

지난 2015년 고관절 수술을 받은 펠레는 이후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건강에 대한 팬들의 우려를 샀다. 최근에는 외부활동을 줄이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 또 다른 축구 황제 디에고 마라도나의 사망으로 큰 충격에 빠졌던 전 세계 축구계는 펠레의 건강한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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