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이적' 드링크워터, 다음달까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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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워터, 종아리 부상으로 다음달에나 복귀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첼시가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영입한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27)가 종아리 부상으로 데뷔전이 연기됐다.

드링크워터는 이적시장 마감을 앞둔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이적료 3,790만 유로(한화 약 513억 원)를 레스터 시티에 안기고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는 그를 영입하며 은골로 칸테, 티에무에 바카요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버티고 있는 허리진을 더 단단히 하게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드링크워터는 과거 레스터에서 칸테와 함께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한 인물인 만큼 큰 기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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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드링크워터의 첼시 데뷔전은 빨라야 다음달에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그가 종아리 근육통 탓에 당분간 경기에 나서기가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은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드링크워터의 종아리 근육에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드링크워터에게는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를 다음달 대표팀 차출 기간 전까지 보는 건 매우 어려울 것 같다. 유감스러운 일이다. 그는 최근 훈련을 하며 몸상태를 한창 끌어 올리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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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은 "드링크워터의 복귀 시기가 2주, 3주, 혹은 4주가 될지 아직 잘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드링크워터는 지난 9일 레스터와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으면서 데뷔 시기를 미뤄야 했다. 그러나 그는 최근 종아리 부상을 당하며 국제축구연맹(FIFA)이 다음달 대표팀 차출 기간으로 지정한 10월 2~10일 이후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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