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첼시가 이적시장 마지막 날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를 어떻게 해서든 임대로 데려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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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디 애슬레틱'에서 활동하는 기자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31일(한국시간) "첼시는 사울을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적 옵션이 있는 한 시즌 임대 방식이다"고 전했다.
첼시는 올여름 성공적인 이적시장을 보냈다. 최전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멜루 루카쿠 영입했고, 전력 외 자원들을 방출하며 거액을 벌어들였다. 대표적으로 태미 에이브러햄, 커트 주마, 피카요 토모리, 올리비에 지루, 빅터 모지스, 다비데 차파코스타 등을 매각하며 1억 파운드(약 1,595억 원) 가까이 수익을 냈다.
뿐만 아니라 케네디, 에메르송, 미키 바추아이, 티에무에 바카요코, 대니 드링크워터 등을 임대로 보내면서 급여를 아꼈다. 그 어느 때보다 최고의 이적시장을 보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적시장 막바지에 사울 영입을 계획했다. 현재 첼시는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 마테오 코바시치가 3선에서 든든하게 버티고 있지만 여러 대회를 병행하기엔 부족하다. 루벤 로프터스치크나 메이슨 마운트를 임시방편으로 내려서 활용할 수 있으나 확실한 대안을 찾아 나섰고 아틀레티코를 떠나고 싶어하는 사울을 낙점했다.
사울은 아틀레티코에서 출전 시간 및 포지션 등에 불만을 가졌다. 최근 몇 시즌 동안 기회를 받지 못했고, 원하는 포지션이 아닌 곳에서 뛰었다. 이에 올여름 구단 보드진과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에게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후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등과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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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계속 이적설만 나오고 정작 협상은 진행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첼시가 임대 이적을 원하면서 기회가 생겼으나 이번엔 아틀레티코가 막았다. 구단 보드진은 사울에게 이적을 허락할 수 없다는 통보를 전했다. 이에 사울이 올 시즌 아틀레티코 잔류를 할 것으로 보였지만, 기류가 다시 바뀌고 있다. 첼시는 여전히 사울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남은 몇 시간 동안 데려오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