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HavertzGetty Images

첼시 몸값 No.1...'1999년생 여자친구는 영 앤 리치'

카이 하베르츠가 또다시 여자친구와 투 샷을 공개했다. 개인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애정 전선을 과시해온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골 및 우승 분위기를 살려 유로 2020 정복에도 한창이다. 

하베르츠의 여자친구 소피아 베버는 1999년생 동갑내기로 독일 내 유명한 톱클래스 모델이다. 여느 축구선수의 여자친구나 와이프로서 받는 스포트라이트는 달가워하지 않는다. 대신 TV 광고 등을 통해 본인의 영역에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영 앤 리치'의 표본이 된 둘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사진을 업로드 중이다. 

하베르츠는 지난 한 해를 힘겹게 보냈다.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첼시 유니폼으로 갈아입을 당시 무려 1억 유로(약 1,374억 원)의 이적료를 발생시키며 클럽 레코드를 깼다.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겉도는 듯했으나, 챔피언스리그 결승골 주인공이 되며 마음의 짐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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