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램파드 후계자' 마운트와 재계약 추진…주급 2배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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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첼시가 메이슨 마운트(22)와 주급 2배 인상을 조건으로 재계약을 추진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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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서 첼시 담당 기자로 활동하는 니자르 킨셀라는 19일(한국시간) "첼시는 마운트와 새로운 재계약에 대한 논의를 계획하고 있다. 최소 주급 두 배를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마운트는 첼시 유소년 출신으로 한껏 기대를 모은 유망주다. 유소년팀을 거쳐 SBV 피테서와 더비 카운티에서 임대 생활한 후 2019-20시즌 프랭크 램파드(43·잉글랜드)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자 붙박이 주전으로 뛰며 중원을 책임졌다.

어린 나이에다가 프리미어리그 무대가 처음이었으나 기대 이상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마운트는 왕성한 활동량, 정확한 킥력, 뛰어난 지능을 앞세워 공격을 이끌었고, 기복 없는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공식전 53경기 출전해 8골 6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 역시 핵심으로 맹활약했다. 중도에 램파드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고, 토마스 투헬(48·독일)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음에도 입지의 변화는 없었다. 꾸준하게 선발 기회를 부여받으면서 핵심임을 입증했다. 공식전 54경기 9골 9도움을 기록했고, 첼시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팬들로부터 '제2의 램파드'로 불리며 극찬도 받았다. 이번 시즌은 현재까지 9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올렸다.

이에 첼시는 마운트의 공로를 인정하면서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킨셀라 기자는 "현재 마운트는 주급 7만 5천 파운드(약 1억 2천만 원)를 받는데, 이는 1군 선수 중 수입이 적은 편에 속한다"면서 "첼시는 계약 기간이 2년 반 이상 남았으나 마운트를 최고 주급자로 만들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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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식통에 따르면 첼시는 마운트 외에도 안토니오 뤼디거(28),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25), 트레보 찰로바(22) 등과 재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