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첼시와의 경기 승리 후 기쁨을 나타냈다.
9일(현지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웨스트햄은 리그 9경기만에 승리를 따냈고, 모예스 감독은 부임 후 5경기 만에 자신의 첫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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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예스 감독이 웨스트햄에서의 첫 승리를 거둔 소감을 밝혔다.
모예스 감독은 먼저 득점 장면에 대해 “좋은 출발이었고 멋진 골이었다. 우리가 조금만 더 퀄리티를 보여줬으면, 한 골을 더 넣었을 수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오늘경기 역시 비슷했다. 무실점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무실점 경기를 한 것이 언제인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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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에이스 아자르를 잘 막은 것에 대해 “아자르를 맨마킹 하려했다. 그가 공을 터치하는 순간 그들의 플레이는 굉장히 좋아진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미드필더 지역에 선수를 많이 두려했다”라고 말한 뒤 이날 전술에 대해 “수비수 숫자를 늘리면 미드필더 지역에서 지게된다. 첼시는 공을 가진 순간 굉장히 좋았지만, 우리는 공간을 잘 막았다”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의 서포터들은 환상적이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보낸 뒤 “이기는 것은 항상 좋다. 가장 좋을때는 토요일 경기 승리 후이다. 선수들을 칭찬한 뒤 생각해보니 이제 아스널과의 주중 경기를 앞두고 있다. 우리는 몇몇 빅매치들을 앞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획득한 웨스트햄은 승점 13점(3승 4무 9패)을 기록하며 18위로 올라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