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홍의택 기자 =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른 은골로 캉테. 첼시는 이 선수와 끝까지 함께하고자 한다.
캉테는 첼시 레전드의 길을 걷고 있다. 2016년 레스터 시티에서 첼시로 옮기자마자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어 지난달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왕관까지 썼다. 헌신적인 움직임으로 중원을 장악했고, 결승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여러 지표가 캉테의 탁월함을 입증하고 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최근 2021 발롱도르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현 시점 집계 수치에 따르면 캉테가 킬리앙 음바페, 케빈 더 브라위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을 따돌리고 1위를 달렸다.
영국 런던 지역지 '이브닝 스탠다드'는 첼시가 캉테를 더 오래 붙잡아두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 계약은 오는 2023년까지. 하지만 일찌감치 재계약서에 도장을 받아내며 토마스 투헬 체제에 힘을 보태주길 바라고 있다. 엘링 홀란드를 포함 여러 타깃들이 있지만, 그 이상으로 캉테와 계약 갱신을 중요시한다는 게 구단 내부 분위기다.
캉테는 만 나이로 30대에 접어들었다. 이번 재계약은 사실상 최전성기를 첼시맨으로 보내는 '종신'의 개념으로 봐도 무리는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