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 Cech ArsenalGetty

체흐 “북런던 더비는 항상 특별한 경기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아스널 골키퍼 페트르 체흐(35)가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과의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나타냈다.

지난시즌 토트넘이 우승팀 첼시에 승점 7점 뒤진 2위를 차지하며 훌륭한 시즌을 보낸 반면,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은 5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획득하는데 실패했다. 아스널은 지난 1996년 아르센 벵거 감독이 부임한 이후 21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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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양팀의 맞대결에서도 토트넘이 1승 1무로 앞선 모습을 보인 가운데, 오는18일(현지시간) 양 팀이 2017/2018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15일(현지시간), 아스널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스널 골키퍼 체흐가 북런던 더비의 중요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체흐는 “북런던 더비는 항상 특별한 경기다. 관중의 분위기는 엄청나다. 분명 (많은 사람들이)이 경기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이 경기는 북런던 더비일 뿐만 아니라 토트넘이 톱4를 다투는 경쟁팀 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토트넘이 라이벌이라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있다. 이번 토요일 경기가 아스널의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경기의 중요성을 얘기한 뒤 “60,000만 관중이 열정을 보여줄 때, 이것은 경기장 안으로 전달될 것이다”라며 팬들의 응원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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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선수들은 압박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선수들은 항상 빅 경기에 뛰는 것을 꿈꾼다. 이런 분위기는 선수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라며 더비 경기에 대한 긴장감을 나타냈다.

한편, 11라운드까지 승점 19점(6승 1무 4패)를 기록하며 6위에 머물러 있는 아스널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3위팀 토트넘(승점 23점, 7승 2무 2패)과 1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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