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임벌린이 밝힌 리버풀로 이적해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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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위르겐 클롭 감독 때문에 이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리버풀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24)이 리버풀로 이적해온 이유를 밝혔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첼시를 비롯한 많은 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아스널의 미드필더 체임벌린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이적시장 마지막날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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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임벌린은 6일(현지시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로 이적해 온 이유와 위르겐 클롭 감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먼저 체임벌린은 클롭 감독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지난시즌의 그를 봤을때, 그는 정말 흥미로운 캐릭터다. (리버풀)소속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불러 일으켰다. 그를 보면 열정을 느낄 수 있고, 얼마나 그가 게임에 관여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눈에 가장 띄었던 점은 그와 선수들의 관계다. 그는 경기장 안과 밖에서 모두 선수들과 정말 가까워 보였다. 이것은 엄청난 부분이다. (팀이)앞으로 나가고자 할때 분명 엄청난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다. 감독과의 관계를 갖는 것은 정말 도움이 된다”라고 말한 뒤 리버풀에 이적해 온 또다른 이유에 대해 “그리고 그가 추구하는 팀의 플레이 방식때문이다. (플레이 방식이)나에게 엄청난 영감을 줬고, 그것은 내가 이곳에 온 이유들 중 하나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무엇보다도 그가 해온 것들을 봐라. 그가 얼마나 경기를 잘 읽고, 그것에 대응해 왔는지를 보면 그를 곧바로 존중할 것이다. 그와 선수들의 관계, 선수들에게 지시하는 것, 용기를 복돋아주는 것은 보너스와 같다. 이러한 것들이 그를 특별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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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그는 나를 이곳에 오고싶게 만든 사람이었고, 함께 플레이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그는 나를 긴장하게 만들 수 있고, 나를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편, 체임벌린은 오는 9월 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를 통해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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