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Moyes West HamBEN STANSALL/AFP/Getty Images

‘첫 승 실패’ 모예스 “최고는 아니었지만, 경기력 좋았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 무승부 후 아쉬움을 나타냈다.

24일(현지시간), 웨스트햄이 홈구장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에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웨스트햄은 전반 8분 레스터 시티 미드필더 마크 알브라이튼에게 선취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미드필더 셰이쿠 쿠야테가 동점골을 넣으며 전반을 1-1로 마쳤다. 양팀은 후반전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며 여러 차례 골문을 위협했지만 결국 득점은 더이상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그대로 1-1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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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모예스 감독은 첫 승 사냥에 실패했고, 웨스트햄 감독 부임 이후 첫 승점을 따내는데 만족해야 했다.

경기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예스 감독은 “오늘 밤, 새로운 시작이었다. 최고의 결과는 아니었지만, 선수들의 경기력은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반 8분만에 골을 허용했다. 레스터가 정말 잘했다. 후반전에 우리는 굉장히 잘했고, 그렇기 때문에 팬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생각한다”라고 평가한 뒤 “관중들에 관해서 부정적인 얘기를 들었었지만, 오늘 관중들은 환상적이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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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결과가 좋지 않아서 선수들이 자신감이 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감독이 교체됐다.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면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무엇인가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또다시 승리를 거두는데 실패한 웨스트햄은 6경기째(3무 3패)승리를 따내는데 실패했고, 순위는 18위(2승 4무 7패)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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