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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직관 필수품' EPL 팀의 멤버십 카드 정책

AM 9:03 GMT+9 18. 5. 13.
EPL멤버십
프리미어리그 BIG 6팀 중 맨시티 제외한 5팀 멤버십 시스템 보유, 멤버십 카드 있어야 공식 티켓 획득 가능.

[골닷컴] 김재현 에디터 = 최근 들어 한국 축구팬들이 EPL경기를 직관(직접관람)하기 위해 영국 여행을 오는 경우가 많아 지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에이스인 손흥민 선수가 속해있는 토트넘 핫스퍼가 이번 시즌 홈경기장으로 이용했던 웸블리 스타디움에는 매 경기 'SON'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직관을 온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이렇듯 프리미어리그 직관은 축구팬들에게 있어서 한 번쯤은 꼭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이자 매력적인 여행 코스일 것이다.


하지만 워낙 높은 관중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의 티켓을 구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구단의 멤버십에 가입을 한다면 빅 매치를 제외한 경기 티켓을 충분히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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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시스템은 프리미어리그 상위 6팀(맨체스터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리버풀, 첼시, 아스널)중 맨체스터 시티를 제외한 5팀이 현재 시행하고 있다.


멤버십 시스템이란 각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자격을 주는 것이며 매 시즌마다 갱신된다. 맨시티를 제외하고 이 멤버십에 가입돼 있지 않으면 사실상 공식적으로 티켓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우선, 맨시티는 이번 시즌 기준으로 따로 멤버십 가입 없이도 티켓팅이 가능하도록 설정되어있다. 티켓 가격도 빅6팀들 중 가장 저렴했다.


맨시티를 제외한 5팀은 모두 멤버십을 가입해야만 공식적인 티켓에 접근이 가능한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은 멤버십이 없을 시에는 리그 경기 기준으로 아예 티켓을 구입할 수 없도록 되어 있고 첼시는 취소표에 한해 소수의 티켓만 멤버십 가입 없이 얻을 수 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90000석의 웸블리 스타디움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했기에 멤버십 가입 없이도 충분히 티켓을 구할 수 있었지만 다음 시즌부터는 새로 지은 경기장(약 63000석)을 사용하기에 멤버십 가입이 필수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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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맨시티를 제외하고 직관을 하기 위해서는 멤버십 가입은 필수다. 이번 시즌이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각 팀들은 벌써 다음 시즌 멤버십 정책과 가격을 발표했다. 가격은 팀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가 있으며 성인 기준 26파운드(한화 약 39000원)에서 48파운드(한화 약 66000원)이다.


만약 청소년이나 고령자가 멤버십에 가입할 시에는 성인보다 낮은 금액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과 비교해 특별한 변화가 없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시즌 시작 전에 모든 경기의 티켓을 일시적으로 판매한 후 취소표를 각 경기 2~3주 전부터 재판매하고 다른 팀들은 각 경기마다 경기 약 2달 전부터 구단의 공지와 함께 티켓을 판매한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018/19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확정했으며 기간은 2018년 8월 11일부터 2019년 5월 19일까지이다. 각 팀의 세부 일정은 다음 달 14일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