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하영 에디터 = “언제나 그랬듯 더 많은 승리를 얻으려 노력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는 레알 마드리드의 DNA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100승에 도달했지만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수장 지네딘 지단 감독이 2017-2018시즌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를 앞두고 17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승리를 이어나가는 것이 레알의 DNA”라며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2017-2018시즌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 순위는 3위(승점 67)로,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71)에 승점 4점이 뒤져있다.
지단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라리가 목표에 대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2위 자리에 올라서는 것”이라며 “지금 우리는 3위이지만, 2위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베일과 벤제마의 경기력과 득점력 부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나는 그들의 존재가 내년에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이 슬퍼보이지도 않는다. 우리는 모든 선수가 필요하고 그들은 잘 훈련받고 있다”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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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물론 이 둘은 더 많은 골을 넣기를 원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경기를 잘 해주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 클럽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있고 나는 그것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레알 선수들의 기량이 뛰어나기 때문에 두 명의 선수만 빛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벤제마의 부진에 대해서는 “시즌 초 레알 마드리드는 일반적인 수준으로 경기했었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해서 경기를 이어나갔다. 벤제마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해야 한다. 계속해서 훈련하고 일해야 한다. 간단한 방법이다. 나는 그가 곧 다시 득점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단 감독은 그가 달성한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서의 100승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이를 이룰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 숫자에 도달한 것은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지단 감독은 지난 16일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말라가전에서 레알의 2-1 승리를 이끌며 100승에 도달했다.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약 2년 만에 이뤄낸 성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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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에 대해 “내가 이렇게 위대한 클럽의 감독 자리에 있게 된 것 자체가 행운”이라며 “이러한 좋은 일들이 내게 생기면 나는 그 순간을 최선을 다해 즐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레알 감독으로서의 앞으로 목표에 대해 “언제나 그랬듯 더 많은 승리를 얻으려 노력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는 레알 마드리드의 DNA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100승에 도달했지만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19일 새벽 4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17-2018시즌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