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조정길 기자 =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스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에스파뇰과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이스코의 맹활약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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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스코는 점점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 선수 본인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알아가고 있다"며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가 되어가고 있다고 극찬했다. 또한, "이스코는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항상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혼란스러워하지 않는다. 경기장에서는 항상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 팀 동료들과도 잘 지낸다"며, "앞으로 이스코가 점점 더 발전하여 전성기에 이르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 흥미롭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2017-18 시즌 4승 2무 1패(승점 14점)로 부진한 출발을 하며 리그 5위에 그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현 상황에 대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한 후, "이번 시즌 우승 레이스가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만의 경쟁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단 감독은 "이번 시즌 우승 경쟁은 무척 어려울 것이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를 포함한 2-3개 팀의 경쟁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우승 레이스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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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러 팀이 우승 경쟁 구도를 그려가는 것은 리그를 위해서도 도움이 된다. 올해는 모든 팀들이 더 강해졌고, 더 좋은 경기를 펼친다. 경기 결과 예측이 더욱 어려워 질 것이고, 더욱 즐거워 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