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es Kounde SevillaGetty Images

쥘 쿤데 영입 경쟁, 첼시가 앞섰다…선수도 이적 희망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첼시가 세비야 수비수 쥘 쿤데(22) 영입 경쟁에서 선두주자로 나섰다. 쿤데의 이적 의지를 확인한 첼시가 세비야와 이적료 협상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쿤데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수비수다. 그는 지난 2019년 지롱댕 보르도를 떠나 2500만 유로에 세비야로 이적했다. 세비야로 이적한 쿤데는 첫 시즌부터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이어 그는 지난 시즌에도 세비야의 붙박이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이 38경기 33실점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5실점), 레알 마드리드(28실점)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실점률을 기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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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쿤데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쿤데와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라파엘 바란을 두고 저울질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그러나 맨유는 현재 바란을 영입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 와중에 첼시가 쿤데 영입 경쟁에서 선두주자로 올라섰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첼시가 쿤데 영입을 조건으로 세비야와 협상 창구를 열었다. 첼시는 쿤데를 올여름 주요 영입 대상으로 점찍었다. 현재 첼시와 세비야는 합의점을 찾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쿤데 또한 첼시 이적에 긍정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그는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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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 기자는 "쿤데의 첼시 이적은 두 구단의 협상 결과에 달려 있다"며 선수 본인은 이적에 동의한 상태라고 말했다.

세비야 또한 오는 2021/22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상태다. 그러나 쿤데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첼시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는 게 로마노 기자의 보도 내용이다. 첼시는 올여름 쿤데를 영입하면 티아구 실바, 안토니오 뤼디거,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등으로 이어지는 두터운 중앙 수비진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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