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갑 리그, 한 팀 12 선수가 뛰는 '촌극'

댓글()
중국프로축구 갑리그(2부리그)에서 12명의 선수가 경기를 뛴 엄청난 실수가 발생했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중국 갑 리그(2부리그)에서 12명의 선수가 한경기에 뛰는 엄청난 실수가 벌어졌다.

지난 4월 8일, 베이징 런허와 바오딩 롱다와의 경기에서 런허의 라오 웨이후이(28)가 경기장에 들어가면서 한팀에 12명의 선수가 경기를 뛴 것이다. 


주요 뉴스  | "손흥민은 '흥'이 났고, 토트넘은 '물'이 올랐다"

웨이후이는 부상을 당했고, 사이드라인 밖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치료를 받는 사이 런허의 왕 바오산 감독이 웨이후이를 다른선수 교체했고, 경기는 시작됐다.

하지만 웨이후이는 본인이 교체된 사실을 전달받지 못했고, 치료 후 경기장에 들어가서 다시 뛰었다.

심판이 이것을 알아채지 못한채 경기를 진행하며 런허는 12명의 선수가 한경기에 뛰게 된것이다.

상대팀 서포터들이 이 상황을 알아차리며 항의를 했고, 심판은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하며 웨이후이 선수를 아웃 시켰다.


주요 뉴스  | "3경기 연속 필드골 없는 서울, 박주영의 진단은?”

런허는 심판이 상황을 알아차리기 전까지 40초 가량을 12명의 선수로 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 심판을 본 즌 웨이 심판에 대해 영구제명 해야 된다는 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즌 웨이 심판과 중국축구협회는 아직까지 어떠한 공식적 입장 밝히지 않고있다.

 

다음 뉴스:
사토란스키 "호날두는 르브론, 메시는 코비"
다음 뉴스:
맨유 전설 긱스가 말한다, ‘솔샤르 맨유’의 특징
다음 뉴스:
쥐세페 로시 “퍼거슨 감독, 11년 전 내 이적료 기억하더라”
다음 뉴스:
이과인 첼시행 임박..이적하면 일어날 일들
다음 뉴스:
토트넘, 계약만료 5개월 앞둔 뎀벨레 160억에 판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