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heem Sterling Man City 2020-21Getty Images

주축 붙잡기 나선 맨시티, '2년 남은' 스털링과 재계약 추진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주축 공격수 라힘 스털링과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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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은 지난 2015년 여름 리버풀을 떠나 맨시티로 이적했다. 당시 리버풀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그는 맨시티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선보이며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로 성장했다.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를 앞세워 측면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자랑했고, 공격 지역 어디에서나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함까지 갖췄다. 이런 그는 맨시티에서 통산 292경기를 뛰는 동안 114골 87도움을 기록했으며, 활약을 인정받아 2018년 당시 5년 재계약을 맺었다. 재계약을 맺을 당시 스털링은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7,700만 원)에 서명하면서 에이스다운 특급 대우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 스털링은 어려움을 겪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시즌 초반 스털링을 적극적으로 기용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벤치로 내리거나 명단에서 제외하기도 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같이 중요한 일전에서 스털링은 출전하지 못했다.

이에 올여름 스털링이 떠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유력한 후보는 토트넘과 아스널. 그중 맨시티가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에 스털링을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한다는 소식이 끊이질 않았다. 그러나 맨시티는 스털링을 여전히 주축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가운데 재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스털링과 새로운 재계약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스털링은 계약 기간이 2년 남았고, 토트넘과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스털링은 여전히 과르디올라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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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털링은 지난 3월 당시 맨시티와 재계약 협상에서 주급 대폭 인상을 요청했었다. 하지만 맨시티는 부담을 느꼈고, 이에 양측은 협상에 난항을 겪다가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다시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는 가운데 계약서에 서명을 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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