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개막하는 분데스리가, 30대 감독 5명이 지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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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개막하는 분데스리가에선 총 5명의 삼십대 지도자가 지휘봉을 잡는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오는 주말 개막하는 분데스리가에선 총 5명의 삼십대 지도자가 지휘봉을 잡는다.

율리안 나겔스만(31, 호펜하임) 도메니코 테데스코(32, 샬케04) 플로리안 코펠트(35, 베르더브레멘) 마누엘 바움(38, 아우크스부르크) 산드로 슈바르츠(39, 마인츠05) 등이다. 호펜하임을 3년째 이끌고 있는 나겔스만은 무려(?) 1987년생이다. 선수로 한창 활약 중인 1987년생 동갑내기 리오넬 메시, 아르투로 비달, 루이스 수아레스(이상 바르셀로나)보다 출생이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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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시즌 개막 당시보다 삼십대 감독수가 한 명 줄어든 것이지만, 다른 빅리그와 비교할 때 눈에 띄게 많은 숫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는 삼십대 감독이 없다. 에디 하우(40, 본머스)가 올해 불혹에 접어들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도 전무하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는 로베르토 데 체르비(39, 사수올로) 훌리오 벨라케스(36, 우디네세) 등 2명의 지도자가 올해 기회를 잡았다.

젊은 지도자에게 기회를 주는 분데스리가이지만, 1군 감독 평균연령은 지난시즌 대비 오히려 늘었다.(46.4세) 최고령 지도자인 유프 하인케스(73) 전 바이에른뮌헨 감독이 지난시즌을 끝으로 떠난 뒤, 60대 노장 3명이 새롭게 가세했다. 프리트헬름 풍켈(64, 뒤셀도르프) 루시앵 파브레(60, 도르트문트) 랄프 랑닉(60, 라이프치히)이다. 올 시즌에도 33살 차이가 나는 두 지도자의 지략대결을 볼 수 있다.

이번시즌에는 앞서 언급한 풍켈, 파브레, 랑닉을 비롯해 총 6명의 지도자가 새롭게 얼굴을 드러낸다. 바이에른(하인케스→니코 코바치)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트르(니코 코바치→아디 휘터) 도르트문트(피터 스토거→파브레) 라이프치히(랄프 하센휘틀→랑닉) 등 4팀이 감독을 교체했고, 뒤셀도르프(풍켈)와 뉘른베르크(미카엘 쾰너)는 승격했다.

2018-19 분데스리가는 한국시간 25일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과 호펜하임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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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9 분데스리가 개막전 일정 (*한국시각 기준)
바이에른뮌헨 v 호펜하임, 25일 3시30분 (알리안츠아레나)
프라이부르크 v 프랑크푸르트, 25일 22시30분 (슈바르츠발트 스타디온)
뒤셀도르프 v 아우크스부르크, 25일 22시30분 (에스프리 아레나)
헤르타베를린 v 뉘른베르크, 25일 22시30분 (올림피아 스타디온)
볼프스부르크 v 샬케04, 25일 22시30분 (폭스바겐 아레나)
베르더브레멘 v 하노버96, 25일 22시30분 (베저스타디온)
묀헨글라드바흐 v 레버쿠젠, 26일 01시30분 (보루시아-파크)
마인츠 v 슈투트가르트, 26일 22시30분 (오펠 아레나)
도르트문트 v 라이프치히, 27일 01시00분 (지그날 이두나 파크)

사진=나겔스만과 테데스코.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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