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대표팀 전 캡틴이자 첼시의 레전드인 존 테리도 아스톤 빌라 팀 동료들 앞에서 열외는 없었습니다.
첼시에서 22년을 활약했으니 첫 이적 신고식을 치른 셈인데요.
부끄러워 하던 존 테리는 이내 팀 동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Welcome JT pic.twitter.com/uqLGKYWw87
— André Green (@AndreGreen_) July 5, 2017
이 영상은 아스톤 빌라의 안드레 그린이 트위터에 올리며 화제가 됐는데요.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존 테리의 노래 실력은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