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 출신 ‘지한파’ 가마, 태국 올림픽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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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 코치를 지낸 브라질 출신 알렉산드레 가마(50)가 태국 올림픽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코치를 지낸 브라질 출신 알렉산드레 가마(50)가 태국 올림픽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가마 신임감독은 5일 지난 2018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경질된 워라웃 스리마카 후임으로 태국 U-23팀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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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태국에 입성해 4년 동안 부리람유나이티드와 치앙라이 유나이티드를 이끌고 12개의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업적과 브라질 명문 파우메이라스와 인테르나시오날 유소년 코치를 지낸 경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가마 감독은 “태국 23세 대표팀을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성장 가능성이 열린 어린 선수들을 지도하는 것을 좋아한다. (태국의)젊은 선수들의 발전을 도울 수 있다고 믿는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가마 감독의 최대 목표는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이다. 태국은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이후로 올림픽 본선에 오른 적이 없다. 

이를 위해선 2020년 1월 자국에서 열릴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서 3위 내에 입상해야 한다. 이 대회는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한다.

김학범 한국 올림픽 대표팀 감독과 거스 히딩크 중국 올림픽 대표팀 감독 등과 지략 대결을 펼쳐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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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 감독은 부리람 사령탑 시절이던 2015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성남FC 김학범 감독에게 '부리람 쇼크'를 안긴 바 있다.

가마 감독은 2008년 경남FC 코치로 부임하면서 한국 축구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경남 감독이던 조광래 현 대구FC 단장과 함께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다. 

사진=태국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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