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 데리고 토트넘 합류? 'SON포함' 포터 부임 시 예상 베스트11

Graham Potter, BrightonGetty

[골닷컴] 강동훈 기자 =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토트넘 감독직에 부임할 수 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동시에 다음 시즌 예상 베스트11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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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익스프레스'는 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새 감독을 찾는 과정에서 브라이튼의 감독 그레이엄 포터와 연결됐다. 토트넘의 수석 스카우터 스티브 히첸은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포터 감독을 추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포터 감독은 브라이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한정된 예산으로 팀을 변화시켰다. 오는 여름 토트넘을 이끌 가능성이 있다. 애제자 이브스 비수마, 벤 화이트, 루이스 덩크와 같은 선수들과 함께 토트넘에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포터 감독이 부임할 수 있다는 보도를 전하면서 다음 시즌 예상 베스트11도 함께 공개했다. 예상 포메이션은 4-2-3-1 대형이다. 케인이 원톱에 서고, 손흥민, 로 셀소, 모우라가 2선에 위치한다. 은돔벨레, 비수마가 허리를 지키고, 레길론, 덩크, 화이트, 오리에가 수비라인을 형성한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눈에 띄는 점은 손흥민과 케인이 이번 시즌과 마찬가지로 공격을 이끈다는 점이다. 매체는 "손흥민, 케인, 모우라로 구성된 공격진은 확실히 충분한 잠재력을 지녔다. 케인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토트넘에 남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수비라인의 변화도 흥미롭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수비 불안 문제를 떠안고 있는 가운데 센터백 보강을 계획 중이다. 만약 포터 감독이 토트넘에 온다면 브라이튼에서 함께하고 있는 덩크와 화이트를 데려와 수비라인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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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와 화이트는 이미 토트넘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던 선수들이다. 브라이튼에서 좋은 호흡을 자랑하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다. 포터 감독이 토트넘에 온다면 함께 올 가능성도 충분하다. 미드필더 비수마도 중원에서 헌신하는 유형의 선수로 토트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