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정우영의 분데스리가 데뷔골이 분데스리가 사무국이 선정한 2020-21 시즌 최고의 로빙 골로 꼽혔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27일(한국시간) 2020-21 시즌에 나온 로빙 골 중 최고의 장면 10개를 선정해 공개했다. 이 중에서 1위는 정우영의 골이었다.
정우영은 지난해 12월, 빌레펠트와의 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을 환상적인 로빙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정우영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41분 교체투입 되어 투입 후 6분 만에 골 맛을 봤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정우영의 골을 시즌 베스트 로빙 골로 선정하며 활약을 인정했다. 지난 시즌 정우영은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현재 정우영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에 소집되어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30일, 올림픽 최종 명단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만약 정우영이 올림픽에 뛰게 된다면 프라이부르크의 프리시즌 훈련에는 불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