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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바이에른 2군 6호골…득점 공동 3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바이에른 뮌헨 1~2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한국 축구의 기대주 정우영(19)이 독일 4부 리그에서 빼어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II(2군)는 6일(한국시각) SV 하임슈테튼을 상대한 2018-19 독일 레기오날리가(4부 리그) 바이에른 지구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크게 승리했다. 정우영은 이날도 등번호 7번을 달고 선발 출전해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을 펼친 뒤, 76분 교체됐다. 그는 이날 득점으로 올 시즌 레기오날리가에서 12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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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은 6호골을 터뜨리며 총 18팀으로 구성된 레기오날리가 바이에른 지구 득점 공동 3위에 올랐다.

그보다 득점 순위에서 앞선 두 선수는 바이에른II 팀동료 크와시 오키에레 브리트(9골)와 하임슈테튼 공격수 오르한 아쿠트(8골)다. 브리트는 분데스리가 출전 경험이 있는 24세의 검증된 자원이며 아쿠트는 33세 베테랑이다. 게다가 정우영은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 중인 이들과 달리 기본적인 포지션이 미드필더, 혹은 측면 공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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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외에 현재 6골을 기록 중인 아담 지비리(34), 루카스 리글레프스키(24), 마르셀 슈엘(21), 파비안 슈나벨(24), 펠릭스 슈뢰터(22) 또한 그보다 나이가 많다.

현재 1군 훈련에도 종종 합류하는 정우영은 이처럼 바이에른II에서는 팀 내 입지가 확고하다. 그는 올 시즌 출전 횟수가 12경기로 팀에서 가장 많은 데다 득점은 공격수 브리트에 이어 2위다. 동시에 올 시즌 현재 바이에른II에서 1999년생인 정우영보다 어린 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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