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Kane Tottenham 2020-21Getty Images

전 맨유 공격수, "맨유 리그 우승하기 위해선 케인 영입해야 해"

[골닷컴] 강동훈 기자 =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공격수 루이 사아가 친정팀에 해리 케인을 영입해야 한다고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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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케인, 엘링 홀란드, 안드레 실바, 무사 뎀벨레, 안드레아 벨로티 등 걸출한 공격수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케인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케인은 명실상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164골을 터뜨리면서 최다 득점 7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은 도움 능력까지 장착하더니 모든 대회 포함 공격포인트 47개(31골 16도움)를 기록 중이다. 역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하지만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케인은 이번 시즌에도 무관의 설움을 떨쳐내지 못했다. 리그, 유로파리그, FA컵은 물 건너갔고, 그나마 마지막 희망이었던 리그컵 결승에선 맨시티에 패하며 좌절했다.

이에 케인이 남은 커리어 동안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 위해선 떠나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이적설이 계속 전해지고 있다. 특히 케인이 프리미어리그의 전설로 남기 위해 다른 리그로 이적하기보다는 계속 잉글랜드에 잔류한다는 가정 속에서 맨유, 맨시티 등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사아가 친정팀 맨유가 케인을 반드시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아는 27일(현지시간) '888스포츠'에 출연해 "케인은 뛰어난 자질을 갖췄으며, 그것을 대표할 트로피가 필요하다. 그는 토트넘을 사랑하고, 토트넘에 집착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팀으로 이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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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맨유가 알맞다고 생각한다. 그는 적어도 향후 5년은 더 꾸준히 득점할 수 있으며, 동료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장된 공격수다. 맨유에 딱 알맞은 선수다. 엄청난 영입 비용이 들겠지만,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기 위해선 케인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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