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오프시즌 휴가를 즐기는 중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8)이 최근 소속팀 토트넘 사령탑으로 부임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일찌감치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은 최근 우여곡절 끝에 지난 시즌까지 울버햄튼을 이끈 누누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토트넘은 누누 감독 선임에 앞서 수많은 감독과 접촉하며 지난 시즌 도중 경질한 조세 무리뉴 감독의 대체자를 찾았으나 상황은 여의치 않았다. 결국, 토트넘의 선택은 올여름 부임한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유벤투스 시절 선임을 고려한 누누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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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토트넘은 여전히 올여름 해결해야 할 문제가 여럿 남아 있다. 이 중 하나는 주축 공격수 손흥민과의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하는 일이다.
잉글랜드 축구 전문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몇몇 유럽 엘리트 구단의 관심을 받은 손흥민이 "누누 감독에게 잔류하겠다고 말했으며 이 소식을 접한 토트넘이 큰 힘을 얻게 됐다(Son tells Nuno he will be at Tottenham next season in 'huge boost')"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손흥민이 누누 감독에게 이미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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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풋볼 인사이더'는 손흥민이 토트넘으로부터 제시받은 재계약 조건은 주급 20만 파운드 이상의 파격적인 조건이라고 밝혔다.
누누 감독과 선임에 이어 손흥민과의 재계약에 근접한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을 희망하는 해리 케인을 설득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수비진을 보강하는 데 관심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