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거절한 마샬, 원하는 건 출전 기회

댓글()
Getty Images
출전 기회 원하는 마샬에게 유벤투스-아틀레티코-PSG-토트넘 관심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공격수 안토니 마샬(22)이 구단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며 거취가 불투명해졌다.

마샬은 2015년 여름 기본 이적료 약 6천만 유로(당시 환율 기준, 한화 약 793억 원)에 모나코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각종 옵션에 따라 8천만 유로로 늘어나는 조건이었다. 그는 당시만 해도 10대 선수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우며 단 19세 어린 나이에 잉글랜드 명문 맨유에 입단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그는 첫 시즌 51경기(선발 47경기) 17골 8도움을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주요 뉴스  | "​[영상] 또 터졌다, 권창훈! 이번엔 결승골"

그러나 마샬은 자신을 영입한 루이 판 할 감독이 떠난 후 조세 무리뉴 감독이 팀을 이끈 지난 시즌 42경기(선발 24경기) 7골 8도움, 올 시즌 현재 41경기(선발 24경기) 11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출전 시간이 예전보다 줄었다. 특히 맨유가 지난 1월 영입시장에서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며 마샬의 입지는 넓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마샬은 지난 시즌에는 등번호 7번마저 양보해야 했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마샬이 일단 맨유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그가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이유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잡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마샬은 최근 맨유가 치른 프리미어 리그 두 경기(스완지와의 홈, 맨시티 원정 경기)에 연속으로 결장했다. 지난 2월 말부터 약 두 달간 그가 선발 출전한 경기는 브라이턴과의 FA컵 8강전이 유일하다.


주요 뉴스  | "[영상] 포그바의 부활에 맨유와 무리뉴가 웃는다"

마샬은 맨유와 오는 2019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맨유가 올해 안으로 마샬과 재계약을 맺지 못하면, 그는 보스만 룰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자유롭게 타 구단과 이적 협상을 할 권리를 얻는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마샬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많다. 이 중에서 대표적으로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 유럽 무대 강호로 꼽히는 빅클럽이 그를 노리고 있다. 또한,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 또한 마샬 영입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 뉴스:
우상과 만난 킴미히... 사비는 칭찬으로 화답
다음 뉴스:
'멀티플레이어' 파비뉴, 줄부상 리버풀의 복덩이
다음 뉴스:
[영상] 이승우의 돌발 행동과 기성용의 따뜻한 충고
다음 뉴스:
[영상] 황의조 목의 두 줄 상처, 언제 누구에게 긁혔나?
다음 뉴스:
카세미루 "상대가 누구든 우리에게 필요한 건 승리"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