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ny Ings, Man City badgeGetty composite

잉스, 사우샘프턴 재계약 제안 거절…맨시티가 주시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사우샘프턴 공격수 대니 잉스(28)가 올여름 이적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잉스는 내년 6월 사우샘프턴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이 때문에 사우샘프턴은 올여름 잉스와의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다. 구단으로서는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선수의 가치가 떨어지는 상황을 막으려면 서둘러 재계약을 맺는 게 유리하다. 잉스가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그는 올여름이나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낮은 이적료에 팀을 옮기거나 아예 내년 여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사우샘프턴을 떠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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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은 지난 2019년 여름 이적료 2220만 유로를 투자해 리버풀에서 잉스를 영입했다. 그가 헐값에 이적하거나 이대로 내년 여름 계약이 종료된다면 사우샘프턴으로서는 큰 손해를 보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잉스는 최근 사우샘프턴이 제시한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의 5일(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사우샘프턴은 구단 역사상 최고 대우를 바탕으로 잉스에게 4년 재계약을 제안했다. 그러나 유럽 축구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 UK'에 이어 '스카이 스포츠'는 잉스가 사우샘프턴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후 이적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잉스는 그동안 토트넘의 영입 대상으로 알려진 선수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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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잉스에게 관심을 나타낸 구단은 토트넘뿐만이 아니다. '스카이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오히려 최근에는 토트넘보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떠나며 헐거워진 공격진을 잉스 영입으로 두텁게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맨시티 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잉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잉스는 사우샘프턴으로 임대 이적한 2018/19 시즌 8골(이하 컵대회 포함)을 기록하며 완전 이적한 후 2019/20 시즌 25골, 지난 시즌 13골을 터뜨리며 꾸준한 득점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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