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스, 리버풀 떠나 사우샘프턴으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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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 리버풀 공격수 잉스 영입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리버풀 공격수 대니 잉스(26)가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했다.

사우샘프턴은 10일 새벽(한국시각)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잉스를 1년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사우샘프턴의 잉스 임대에는 내년 여름 이적료 2200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285억 원)에 그를 완전 영입하는 조건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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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스는 지난 2015년 이적료 830만 유로를 번리에 안기고 리버풀로 이적했다. 당시 그는 번리가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 2014-15 시즌 35경기 11골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리버풀 이적 후 팀 훈련 도중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뒤, 6개월 만에 복귀했으나 지난 세 시즌간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25경기 4골(컵대회 포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마크 휴즈 사우샘프턴 감독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니(잉스) 영입을 두고 여러 팀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그가 우리를 선택해 매우 기쁘다. 그는 능력도 출중한 데다 우리 팀에서 운동장 안팎에서 도움이 될 만한 태도와 성격까지 소유하고 있다. 게다가 그가 사우샘프턴에 입단하며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점도 특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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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잉스는 사우샘프턴 인근 지역 윈체스터에서 태어나 자랐다. 그는 어린 시절 사우샘프턴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나 본머스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한 후 번리, 리버풀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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