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ny Ings Southampton 2020-21Getty

잉스 노리는 토트넘, 비니시우스와는 올여름 결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토트넘이 물밑에서 공격진 개편을 추진 중이다.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이 이적 가능성을 열어놓은 가운데, 백업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팀을 떠나고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추진될 전망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은 시즌 막판 케인이 올여름 이적을 기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구단 분위기가 뒤숭숭해졌다. 이어 케인은 게리 네빌이 진행한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에 평생 잔류하겠다고 말한 적은 없다"며 이적설을 부인하지 않았다. 이후 '스카이 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아직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과 관련해 어떠한 결정도 하지 못했지만,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까지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 중인 공격수 케인을 노리고 있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스카이 스포츠'는 우선 토트넘이 올 시즌 케인의 뒤를 받치는 백업으로 활약한 비니시우스와는 결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어차피 비니시우스는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에서 임대된 선수이며 그는 계약 조건에 따라 올여름 원소속팀으로 복귀한다.

대신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 여부와 관계없이 공격진 보강을 노릴 전망이다. '스카이 스포츠'는 토트넘의 올여름 계획에 대해 "다니엘 레비 회장과 수석 스카우트 스티브 히첸이 어느 포지션을 보강해야 할지 명확한 결정을 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토트넘은 이적 시장이 열리면 케인의 백업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이제는 토트넘이 아예 주전 공격수를 찾게 될 수도 있다. 아직 토트넘의 영입 대상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들은 오랜 기간 사우샘프턴 공격수 대니 잉스를 노려왔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잉스는 사우샘프턴과의 계약 기간이 단 1년밖에 남지 않았다. 아직 사우샘프턴은 잉스와 재계약울 맺을 가능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지는 못했다. 잉스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지난 2019/20 시즌 22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사우샘프턴 구단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데 이어 올 시즌에도 12골을 기록하며 준수한 득점력을 선보였다.

한편 토트넘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브렌트포드 공격수 올리 왓킨스 영입을 추진했지만, 그는 결국 과거 자신을 지도한 경험이 있는 딘 스미스 감독이 이끄는 애스턴 빌라 이적을 택했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