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잉글랜드 대표팀의 수장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러시아 월드컵을 마치고 새로운 '사이클'을 시작하며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잉글랜드가 4위에 오른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후 처음으로 소집된 선수들과 미팅을 통해 단기 목표로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1위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FIFA가 매달 발표하는 세계 랭킹은 지난 1992년 12월 시작됐다. 그러나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는 유독 26년간 단 한 번도 FIFA 랭킹 1위에 오른 적이 없다.
주요 뉴스 | "[영상] 환상 골 음바페, 상대 반칙에 흥분해 퇴장"
지난 26년간 잉글랜드가 기록한 최고 순위는 2012년 8월 기록한 3위다. 잉글랜드의 현재 FIFA 랭킹은 올해 8월을 기준으로 6위다.
현재 6위 잉글랜드는 1615점으로 1위 프랑스(1726점)를 111점 차로 추격 중이다. 그러나 대다수 유럽 국가는 앞으로 FIFA 랭킹 상승을 노릴 기회가 예전보다 훨씬 잦아질 전망이다. 이달부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가 출범하며 경기 결과에 따라 각 팀당 FIFA 랭킹 산정 방식에 적용되는 점수를 획득할 기회가 과거와 비교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주요 뉴스 | "[영상] 메시가 없네? FIFA 올해의 선수 후보 3인 발표"
잉글랜드는 오는 9일 새벽 3시45분 스페인과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내달 크로아티아와 스페인 원정, 11월 홈에서 다시 크로아티아와 차례로 네이션스 컵 일정을 소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