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di Juventus

인테르 회장, "이카르디만은 지키겠다"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인터 밀란의 알레산드로 안토넬로 회장이 최근 이적설이 불거진 마우로 이카르디의 잔류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토넬로는 30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디마르지오닷컴'을 통해 이카르디의 이탈을 막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구단은 올바른 일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클럽은 이카르디를 믿고 있으며, 새 시즌을 맞이할 것이다. 이카르디는 우리 구단의 핵심 선수다. 시즌이 이제 막 끝나면서 동시에 이적시장이 열렸지만, 우리는 침착함을 유지해야 한다"라며 이카르디의 잔류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우리만의 계획이 있지만, 우선 구단 내 재정에 대한 결산에 대해 집중해야 한다. 우선 우리는 한 해가 끝나는 것에 대해 생각하면서 다음 시즌을 위한 이적시장에 대해 계획해야 한다. 경쟁력을 갖춘 선수진을 보유하는 게 중요하다. 이는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필수 요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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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우리는 (재정 운용에 대해) 정확해야 한다. UEFA에서는 최근 새로운 파이낸셜 페어 플레이(FFP)를 도입했다. 우리에게는 존중해야 할 규칙들이 있다"며 선수 영입에 막대한 금액을 투입할 수 없음을 강조했다.

이카르디는 인테르 그 자체다. 인테르의 주장으로서 그리고 팀 내 최다 득점자이자 에이스로서, 구단을 상징하는 선수로 불리고 있다. 올 시즌에도 그는 34경기에서 29골 1도움을 기록하며 라치오의 치로 임모빌레와 함께 리그 득점 1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덕분에 인테르 역시 오랜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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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달성에는 성공했지만, 구단 안팎으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그 중 가장 불안 요소는 단연 이카르디다. 첼시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유벤투스 이적설도 불거진 이카르디다. 이탈리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이과인과 6천만 유로의 이적료를 더 해 이카르디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카르디에 대한 1억 유로에 달하는 바이아웃 금액 역시 인테르로서는 걸림돌이다.

우선 인테르는 에이스 이카르디를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안토넬로 회장 역시 이카르디를 지키면서 이적시장을 통해 전력 보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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