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n Dzeko Roma DebrecenGetty

인테르 출신 패널 "루카쿠 공백을 제코로? 생각이 있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인테르 출신 수비수이자, '스카이 스포르트' 패널로 활동 중인 다니엘레아다니가 친정팀 행보에 물음표를 던졌다.

2020/2021시즌 인테르는 11년 만에 세리에A 정상을 차지했다. 분명 고무적인 성과였다. 탄탄한 스쿼드가 무기였고, 콘테 감독 카리스마도 여전했다. 적어도 리그에서 만큼은 절대 강자로 봐도 무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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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모기업 쑤닝 그룹의 재정난이 문제였다. 기껏 우승에 성공했더니,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나고 있다. 선수가 원해서가 아니다. 구단에 돈이 없어서다. 

대체자도 문제다. 콘테 감독 공백이야 시모네 인자기가 메웠지만, 시즌 개막까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하키미 대체자 영입 소식은 조용하다. 그저 설만 무성하다. 여기에 루카쿠를 대신할 새 공격수는 노장 제코다. 추가 공격수 영입이 있겠지만, 제코는 1986년 3월생이다.

친정팀 인테르의 답답한 행보에 아다니도 쓴소리를 날렸다. 이탈리아의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11일 자 보도에서 그는 "돈이 없는 거라면, 아이디어를 마련할 대안이라도 있어야 한다"라면서 "내가 봤을 때, 인테르 구단 경영진들의 우선순위는 루카쿠에 대한 대체가 아니다. 그들은 그저 루카쿠 이적에 대한 책임을 벗어나는 걸 우선시한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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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인테르의) 제코 영입에 대해 내가 느낀 인상은 이 구단은 루카쿠 이적에 대해 완전히 준비가 된 상태가 아니었다. 제코를 데려오는 것은 그들이 해낼 수 있는 편안한 선택지일 것이다. 가장 논리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다. 간단히 말해, 결점을 메우기 위해 급하게 손을 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제코 활약 여부와 상관없이 그는 노장 공격수다. 언제 폼이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다. 로테이션 자원으로는 몰라도 팀 공격의 절반을 차지했던 루카쿠 공백을 메우기란 쉽지 않다.

아다니 또한 "제코는 챔피언이다. 그를 존중하지만, 35세 공격수다. 팀의 미래를 고려한다면, 적합한 투자가 아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면, 팀에서 가장 강력한 선수 중 한 명에게 이적 제의가 올 거라는 건 예상치 못한 일이 아닐 것이다. 구단에 대해 납득되지 않는 건 그 이후다. 예를 들어, 아탈란타만 봐도 그들은 선수들을 팔고, 누가 떠날지에 대한 구상이 이미 있다"라고 쓴소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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